공공이 떠받친 주택공급…민간부문 인허가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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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부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66% 정도 늘어나면서 공공부문이 지난해 주택 공급 물량을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주택 인허가가 42만8천2백여 가구로 한 해 전보다 0.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 인허가 물량이 12만9천47가구로 65.7% 늘었고 민간부문 인허가 물량은 29만9천1백97가구로 14.7%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주택 착공은 30만5천3백31가구로 한 해 전보다 26.1% 증가했고 이 가운데 공공부문 착공이 5만5천6백70가구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연간 분양은 23만1천48가구로 20.1%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 분양은 13.5%, 지방 분양은 29.7%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준공 물량은 44만9천8백35가구로 3.2% 증가한 가운데 아파트가 40만7천5백34가구로 전체 준공 주택의 90.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비아파트 준공은 4만2천3백1가구로 35.6% 감소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는 64만2천5백76건으로 15.8% 늘었지만 월간 주택 매매거래는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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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연간 분양은 23만1천48가구로 20.1%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 분양은 13.5%, 지방 분양은 29.7%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준공 물량은 44만9천8백35가구로 3.2% 증가한 가운데 아파트가 40만7천5백34가구로 전체 준공 주택의 90.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비아파트 준공은 4만2천3백1가구로 35.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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