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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냉장고, 업사이클링 방법?"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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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3-06-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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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까지 업사이클링·재활용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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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lenge’ 포스터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lenge’를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공모전은 ▷오래 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 재사용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 웹사이트를 통해 만 18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양한 고객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혁신성디자인 콘셉트가 독창적인가 ▷문제 해결 능력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는가 ▷사회 및 환경 영향력사람들과 지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 중심 디자인삼성의 디자인 철학과 잘 맞고 소비자 생활 방식에 공감하는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수상 후보작, 10월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1만파운드, 결선 진출 2개팀에는 각각 4000파운드 등 상위 3개 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디진Dezeen’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갤럭시 업사이클링’을 통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일상 속 스마트홈 기기로 활용하거나,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변모시킨 안저 카메라를 선보인 바 있다. 또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신제품과 2023년 솔라셀 리모트에 확대 적용하고, 파트너사와 협력해 알루미늄·유리 부산물 재활용 소재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가치 있게 변화될 수 있다”며 “일상 생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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