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판매 이끈 스포티지…기아, 5월 26만8593대 판매 > 경제기사 | economics

기아는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275대, 해외 21만7772대, 특수 54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6만8593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5만275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카니발로 6695대다.

승용은 레이 4576대, K8 4487대, K5 3166대, 모닝 2502대 등 총 1만6061대가 판매됐다.

RV는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 6499대, 스포티지 6185대, 셀토스 4792대, 니로 2452대 등 총 2만8835대가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가 5269대를 포함 총 5379대였다.

해외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한 21만777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977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특수는 국내에서 89대, 해외에서 457대를 판매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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