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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아냐? 직접 보자···로또 추첨 참관 경쟁률 1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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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06-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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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당첨’ 조작 의혹 불식 목적
대규모 참관 신청자 1704명 몰려


로또복권 추첨 생방송 현장 사진 . 동행복권 제공

로또복권 추첨 생방송 현장 사진 . 동행복권 제공



로또 2등 무더기 당첨 등 로또 복권 추첨을 둘러싼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규모 추첨 참관 행사에 2000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이 11대 1을 넘어섰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 방송’ 참관 행사에 총 1704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모집인원 150명의 11배가 넘는 규모로 경쟁률이 11.36대 1에 달한다.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은 지난 15~26일 총 12일간 모집했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로또·연금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추첨을 통해 참관인을 선정한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방송에는 약 15명의 일반인이 참석했지만,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로또복권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대국민 로또 6/45 추첨 공개 방송’에는 평소와 달리 사전 행사도 마련됐다. 추첨 방송에 앞서 1부 토크쇼 ‘복권에 대한 궁금증, 과학과 심리학이 답하다’를 진행한다. 2부 추첨 준비 과정추첨기 점검 등과 리허설을 직접 관람하고, 본 방송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를 방청하게 된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최근 로또복권 1, 2등 당첨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복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대국민 추첨 공개방송을 계기로 복권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권을 더욱 건전한 레저문화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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