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재용 등 4대 그룹 총수, 프랑스-베트남 총출동…엑스포 유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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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파리, 22-24일 하노이 출장길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경제사절단으로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이달 하순에 또 한 번의 단체 출장길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 참석해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을 싣고 이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양국 기업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주요 기업인들은 19~21일 프랑스 파리 현장 엑스포 유치 지원과 22~24일 베트남 하노이 경제사절단 파견을 추진 중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하노이 일정에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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