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본부장 "중국에 큐텐자금 600억원 있다고 들어…얼마 준다고 말 없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티몬 본부장 "중국에 큐텐자금 600억원 있다고 들어…얼마 준다고 말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7-27 13:06

본문

뉴스 기사
티몬 본부장 quot;중국에 큐텐자금 600억원 있다고 들어…얼마 준다고 말 없어quot;
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입주 빌딩에서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이 피해자들과 대화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싱가포르 소재 큐텐이 중국에 600억원 상당 자금이 있어, 이를 담보로 대출을 추진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 티몬 입주 빌딩에서 피해자들이 ‘큐텐의 600억원 지원설’을 묻자 “그게 중국에 있는 자금이다. 중국에서 바로 빼 올 수가 없어 론대출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자금의 용처를 묻자 ”구영배 큐텐 대표님이 써야 하는 거니까, 어디에 얼마만큼을 주겠다고 아직 말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취재진이 다시 설명을 요청하자 ”들은 적이 있다고 말씀드린 거다. 아마도 그럴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발 물러섰다.

아울러 권 본부장은 구 대표의 소재를 묻자 ”이번 주까지 한국에 있었다“면서도 ”최근에 연락을 따로 하지 못해 한국에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 구제역 결국 구속…“2차 가해 우려”
▶ 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 공개…“세후 992만 2000원”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 알고보니 아는 형님 PD
▶ 히딩크 "2002 월드컵 당시 축협과 불화…선수 명단 제안 거절"
▶ “만신창이 됐다” 추락한 천재 청년의 티몬…15년 뒤 이렇게 될 줄은
▶ ‘이것’ 물리면, 고열·발작·마비·사망까지…전국에 ‘경보’ 발령
▶ 30대 동탄맘 “4살·18개월 딸에 명품 목걸이랑 신발, 돈 상관없다”…외신 깜짝 놀랐다
▶ 유아인 측 “동성 성폭행 사실 아냐, 사생활 추측 자제해달라”…공식 입장
▶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인천공항는 사설업체 ‘고소’, 인권위엔 ‘진정’ 접수돼 조사 착수
▶ “연예인병 걸려서” 사과한 팝핀현준…‘협찬 거지’ 논란 뭐길래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7
어제
1,575
최대
2,563
전체
526,5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