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서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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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지난 17일 초등학생 16명을 부산시로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열었다. 바다와 선박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가 쉽게 접하기 힘든 상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은 부산 신항에 있는 HMM 터미널을 찾아 바다를 오가는 초대형 선박과 컨테이너선의 이동 현장을 견학했다. HMM 선박관리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선박을 조종하는 시뮬레이션도 경험했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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