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반짝 펫 건강 데이터로 보험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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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재은 기자]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과 신동찬 반짝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반짝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반짝반려생활의 단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및 고객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서며 누적예약 건수 130만 건, 거래액 400억 원을 달성한 국내 1위 사업자다. 최근에는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짝이 보유하고 있는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DB손보 플랫폼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해 고객들에게 반려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또 제휴 미용숍과 보험 서비스를 연동하고 향후 미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쇼, 배상책임 등 보호자와 미용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자와 펫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반려 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관련기사] ☞ Samp;P, DB손해보험 신용평가 등급 A로 상향 ☞ DB손해보험,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 [부음] 정종표DB손해보험 대표이사씨 모친상 [주요뉴스] ☞ [특징주] 민테크, 코스닥 상장일 장 초반 30%대 오름세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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