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포인트, 오프라인서도 쓰세요"…W컨셉,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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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3개 매장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W컨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W포인트를 자유롭게 적립·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통합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W컨셉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센텀시티점 등 3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W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W포인트를 온라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오프라인까지 활용처를 늘린 것이다.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본인 명의의 휴대폰 번호로 회원 인증을 하면 된다. W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 보유한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포인트 단위로 쓸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총 결제 금액의 1%를 W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황민 W컨셉 미래이니셔티브담당은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성과 채널 간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온·오프라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 BTS 흠집…아미 “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죄송" ▶ [영상]“일하기 싫어서 떠넘기나?”…‘악성 민원인’ 실감나게 연기한 공무원 ‘화제’ ▶ “7만5천년전 40대女 모습, 이렇습니다”…뼛조각 200개 맞추니 얼굴 나왔다 ▶ 뚱뚱하다고 러닝머신 강요한 아빠…결국 사망한 6살, 美 충격 ▶ 장윤정, 3년 만에 70억 벌었다…BTS 산다는 한남동 집 되팔아, 어디길래? ▶ “성폭행 직전까지 갔다”…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나 형사인데" 이 한마디에 속은 경찰, 30대女 7명 개인정보 ‘술술’ ▶ 하버드 나온 미스코리아 진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누구길래?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작업실·연습실·루프탑 다 있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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