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인천·충북 내 소외 계층 450가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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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셀트리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벌였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4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약 55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복지재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있는 인천과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과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등 1490가구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셀트리온은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 나눔 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인천과 충북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 상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윤혁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전현무, 이수근 저격했다…“3시간 내내 비웃고 멸시” 무슨 일? ☞ 박나래 결혼 발표 ‘깜짝’…예비신랑은 3살 연하 유명 배우 ☞ “전 생존자입니다”…‘박지성 절친’ 에브라, 성학대 당했다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대놓고 ‘진한 키스’ ☞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 50대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로 ☞ 57년생 재벌과 결혼…금나나 “세포가 반응” 이상형 화제 ☞ “사랑해♥” 영화 촬영 중인 송혜교…공개적으로 ‘애정표현’ ☞ 원더걸스 선예 “친엄마,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 ☞ 장윤정♥도경완 집 120억에 팔렸다…3년 만에 70억 차익 ☞ 국내 첫 ‘딸 출산’ 레즈비언 부부 “혈연만이 가족이라 생각 안 해요”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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