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달 탐사 프로젝트 한국 참여 확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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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한국 참여 확대 논의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외교부는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라그 파리크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만나 양국 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한국의 참여 확대 방안, 미국 위치정보시스템GPS과 한국형 GPSKPS의 호환성 및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김 조정관은 “한미 우주 협력이 동맹 차원으로 격상돼 긴밀히 이뤄지고 있다”며 차기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계기로 민간·상업 분야 우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파리크 사무총장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한국이 미국에 좋은 파트너국으로서 앞으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비싼 자릿세가 문제"…바가지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 BTS 흠집…아미 “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몰래 친구 학비 보태줬다” 김소현 깜짝미담 화제 ▶ 53세 홍석천, 근육질 몸 ‘깜놀’...매일 운동해 식스팩 성공 ▶ 구독자 216만명 빠니보틀, 수익은 얼마일까? ▶ 투신한 40대女, 6m 전깃줄 걸렸는데…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 엄현경, 출산 6개월만 복귀…“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 ‘네잎클로벌’ 발견해 ‘복권’샀더니…‘5억’ 당첨됐어요! ▶ 성시경, 차은우 우월한 비주얼에 질투..."얘는 몸도 좋냐"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죄송"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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