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밀폐용기를 새걸로"…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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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9월30일까지
"지구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해주길" [사진=뉴시스] 락앤락이 9월30일까지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락앤락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락앤락은 오는 9월30일까지 오래된 밀폐용기를 가져가 새 것으로 만드는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된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안 쓰는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락앤락의 감탄용기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락앤락 감탄용기는 옥수수, 밀 등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에코젠 프로를 활용했으며, 뚜껑 원료에 우드파우더를 넣어 자연미를 더했다. 또한 밀폐력을 강화해 냄새가 쉽게 새지 않아 식재료 보관에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조사에 관계없이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3~4개를 가져오면 470㎖ 감탄용기를 받을 수 있다. 5개 이상 가져오면 750㎖ 감탄용기가 주어진다. 개인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기업, 학교 등 단체 참여도 가능하며 단체일 경우 락앤락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담당자 검토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러브 포 플래닛은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가게 서울·경인 지역 46개 매장과 제주올레를 통해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까지 제주올레 15개 안내소에서 러브 포 플래닛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오는 6월 한 달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구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적극 수행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7.5톤에 이른다. 이를 활용해 제주올레 길에 모작 벤치를 설치해 올레길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의미를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렵"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인기 아역 배우, 부부 시신훼손 사건 용의자였다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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