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서울물재생공단과 강서구 일대서 플로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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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 통한 한강 정화 활동도 병행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과 지역 상생 및 환경보전을 위한 ‘함께하는 클린업Clean-up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8일 열린 캠페인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행사에는 하이트진로음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보은하리’ 회원과 공단 임직원,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물재생체험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습지생태공원, 서울물재생공원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한강과 이어진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넣을 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효과가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2013년 환경부와 체결한 ‘생수병 경량화 실천 협약’에 따라 석수 페트병을 경량화하면서 연간 570t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했다. 2020년 말부터는 라벨이 쉽게 제거되는 에코탭ECO-TAP을 도입해 페트병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cook@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벌레보다 못해. 기어나가" 강형욱 막말에 9670원 퇴직금 의혹도…연이은 폭로 ▶ ‘서울대판 n번방’ 사건 발생… 가해자는 40대 서울대생 ▶ 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허위사실 강경 대응" ▶ 아빠 어디가?…윤후 아빠 윤민수, 18년만에 아내와 이혼 ▶ “내 딸은 죽었는데, 유흥 즐겨”…거제 前여친 폭행男, 드디어 ‘구속’ ▶ “김호중, 3년 뒤 구설수”…‘이선균 수갑’ 예언했던 무속인, 과거 발언 재조명 ▶ “우리는 손흥민 부를 돈 없는데” 적자만 800억…토종 OTT ‘충격’ ▶ 법무부,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4명 출국금지 승인 ▶ “대중 기망한 김호중, 구속 수사하라”…돌아선 팬심, ‘성명’까지 발표 ▶ 38살 연상男과 결혼한 20대女…‘웨딩 앨범’ 뒤지다 경악했다, 인니서 무슨 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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