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도 오른다…모레부터 일부 제품 평균 6.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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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업체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BBQ도 모레23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6.3% 올리기로 했습니다.
BBQ 측은 재작년 5월 이후 2년 만에 110개 제품 가운데 23개 제품 판매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2만 원에서 2만 3천 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 천5백 원에서 2만 4천 원으로 오릅니다. BBQ 측은 원·부재료 가격과 최저임금이 오르며 가맹점의 수익성이 악화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면서,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 가격을 천900원씩 올렸고, 푸라닭 치킨도 단품과 세트메뉴 가격을 천 원씩 인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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