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독보적 사업모델 구축 SK가스,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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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의 주가가 21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11시44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4.51%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K가스에 대해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안정적 수익을 기록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신규 사업인 발전업이 올해부터 시작되고 내년 온기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변동성은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SK가스가 세계 최초로 가동하는 액화천연가스LNG·LPG 듀얼 발전소는 두 가지 연료를 모두 인접 지역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 사업모델이 될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연료비 단가의 경쟁력은 확보됐다"며 "지난해 제시된 기존 가이던스 연간 1조원 매출액, 2300억원 세전이익 달성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관련기사] ☞ "오빠가 아무리 빅뱅이라도…" 버닝썬 다큐 공개 충격 ☞ "이란 대통령, 왜 악천후에 노후화된 1968년산 헬기를 탔나" ☞ 군대 간 BTS 뷔의 놀라운 근황…"2개월 만에 10kg 증량" ☞ 1인당 월세 500에도 이만한 곳 없다…좀 산다는 노인 부부 줄선다 ☞ 남편 휴대폰 들여다본 아내, 불법촬영·음란물 쏟아지자 경악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부모 아닌 나로 잘 사는 법, 시니어 트렌드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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