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글로벌 최고 권위 美 ATD 주관 2024 BEST HRD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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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기업 최초 수상 쾌거
2024 Best Award 상패.ⓒ한국전력 한전은 이번 ATD 심사평가에서 ▲인재개발 전략체계 ▲인재육성 혁신 사례 ▲교육의 양적·질적 성과 등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BEST HRD Award 수상의 영예를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한전은 HRD인적자원개발 혁신의 3대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우선 중장기 신성장 분야 전문인력의 적기 확보를 위해 사업 인력의 역량진단에 기반한 다양한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전문인력 풀Pool로 관리해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개발을 위해 구축한 3?Way집합교육화상교육e러닝 교육체계로 직무교육의 공백을 최소했다. 현장 OJT직장 내 교육훈련 강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과 현업문제해결 중심의 CoP학습조직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을 통해 일하면서 언제든지 학습이 가능한 Work amp; Learning Balance를 구현했다는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 직원이 교육을 통해 축적한 역량 수준을 회사가 공식 인증하는 엠블럼디지털 배지을 2023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신설하여 개인?조직의 지속적인 역량계발 수단으로 활용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도 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공 HRD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인재양성 역량을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BEST HRD Award 수상은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과 체질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에너지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견인할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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