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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장관 만난 정의선 전기차·수소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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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5-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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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장관 만난 정의선 전기차·수소 협력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방한한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차 생산과 수소사업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의선 회장을 만나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만들어 기업들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 관련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GPO 부사장, 현대차그룹 자문을 맡은 성김 전 미국 대사도 함께했다. 김 전 대사는 현대차에 영입되기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데다 신차 시장은 연간 100만대 규모를 형성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2022년에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곳에서 현재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와 다목적차량MPV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 연산 1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셀 합작 공장도 세우고 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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