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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대학들과 희토류 대체 소재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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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5-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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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모터 영구 자석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대학들과 손잡고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전기차 모터 영구자석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차·기아, 대학들과 희토류 대체 소재 공동연구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빌딩 모습. 뉴시스
현대차·기아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전동화 시대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소재를 대체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모터의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네오디뮴 영구자석과 같은 희토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 문제가 있어 일부 국가에서는 희토류 수출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성 소재 기술, 사용한 부품을 회수·재활용할 수 있는 재순환 기술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자원 수급 리스크에 대응하고 전기차 소재 기술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주요 대학들과 함께 자성재료 기술 내재화에 나선다.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부산대, 부경대, 충남대, 충북대 등 7개의 대학 및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총 3년간 공동연구실을 운영하며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손현수 현대차·기아 에너지소재연구실장은 “자성재료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현대차·기아의 공동연구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동화 핵심 부품인 자성재료 기술 내재화를 가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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