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26% 하락한 43,250원 마감 > 경제기사 | economics

[톱스타뉴스 윤도현 기자]

삼성카드029780가 3월 21일 코스피 시장에서 43,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2.26% 하락한 수치다.

이날 주가는 44,1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44,5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43,250원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24,156주였으며, 거래대금은 54억 900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1983년 신용카드업 영위를 위해 설립됐으며, 1988년 재무부로부터 신용카드업 인가를 받았다. 현재 약 1,307만 명의 신용카드 회원과 306만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드사업뿐만 아니라 할부리스 및 생활편의 서비스 사업도 운영 중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회사채 발행 및 일반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통화 및 이자율 스왑 계약을 체결해 환율과 이자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윤도현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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