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롯데칠성, 홈플러스 납품 재개…"상거래채권 3780억 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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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납품을 일시 중단했던 LG전자와 롯데칠성음료가 제품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 배송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연합뉴스
홈플러스는 LG전자와 롯데칠성음료가 납품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들 두 회사는 이달 4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지난 6일부터 납품을 중단했다. 홈플러스 측은 "LG전자 및 롯데칠성음료와 납품 합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요 협력사들과 납품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홈플러스가 이날 오전까지 협력사 납품 대금과 테넌트입주업체 정산금 등으로 변제한 상거래채권 지급액은 3780억원이다. 전날 오전 3676억원에서 하루 새 104억원이 늘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기업과 일부 브랜드 점주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입점주에 대한 지연 대금이 지급이 완료돼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산과정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포스계산기기가 아닌 회사 포스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혹시 다시 지급이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입점주분들의 불안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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