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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년, 5년차 선호…75% 이상 기업 신입·경력 모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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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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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13일 발표 2025년 정규직 채용 계획 조사 결과, 기업 63.2% 채용 계획
경력 3년, 5년차 선호…75% 이상 기업 신입·경력 모두 채용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취준생의 모습. 연합뉴스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13일 작년 12월 11∼23일 기업 51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2%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3.1%는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나머지 13.7%는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69.7%, 100인 미만63.1%, 100인 이상∼300인 미만59.1% 순으로 채용 계획이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75.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뽑는다고 답했다. 경력만 채용하는 기업은 16.4%, 신입만 뽑는 기업은 8.1%로 집계됐다.

신입사원 채용 직무는 제조/생산28.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업/판매/무역18.1%, 서비스13%, IT개발/데이터11.9%, 기획/전략/사업개발11.5%, Ramp;D11.1%, 인사/총무9.6%, 마케팅8.9%, 재무/회계8.1% 순이었다.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수시 채용이 60.4%로 과반이었다. 30.4%는 공채와 수시 모두 활용할 예정이었고, 9.2%는 공채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답했다.

경력사원의 경우 제조/생산23.2%, 복수응답, 영업/판매/무역21.9%, 기획/전략/사업개발13.1%, IT개발/데이터12.5%, Ramp;D11.1%, 서비스10.8%, 재무/회계10.1% 순으로 직무 인재를 뽑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채용하고자 하는 경력 연차는 3년차42.1%, 복수응답, 5년차39.1%, 2년차22.2%, 1년차17.2%, 4년차14.5%, 10년차13.5%, 7년차10.8% 등으로, 주니어 경력직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올해 채용 계획을 세운 기업들은 채용 이유로 현재 인력이 부족해서64.1%, 복수응답,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28.5%, 인력들의 퇴사가 예정돼 있어서24.5%, 사업을 확장해서24.1% 등을 꼽았다.

반면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기업들은 그 이유로 인건비가 부담돼서36.2%, 복수응답와 업황이 좋지 않아서36.2%를 가장 많이 들었다.

사람인 관계자는 "이직과 퇴직 등에 따른 인력 감소분을 충원하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과반수 기업이 정규직 채용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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