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F 투자금 썰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더리움ETF 투자금 썰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13 17:44

본문

지난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억8589만달러약 2730억원가 빠져나가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13일 가상화폐 전문 매체인 뉴스BTC는 시장조사업체 소소밸류 자료를 인용해 1월 첫 주1월 6~12일 이더리움 ETF의 주간 순유출액이 1억8589만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순유출액은 주요 이더리움 현물 ETF 총 순자산의 10.89%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ETF 총 운용자산 규모가 116억1000만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이더리움 총 시가총액의 2.96%를 차지하는 규모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에서 자금이 빠지면서 이더리움 가격도 최근 일주일 새 10.0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2.48% 떨어진 3190.03달러를 기록했다.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이더리움 ETF 상품인 FETH의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지난주 해당 ETF에서는 자금 2억7613만달러가 줄었다. 그레이스케일의 ETHE, ETH에서도 같은 기간 각각 1612만달러, 14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와이즈의 ETHW에서는 305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의 대장주 격인 이더리움이 매서운 도전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은 "이더리움 대신 낮은 가격으로 다른 알트코인을 매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조사 기관 메사리의 킨지 스타이메츠 연구원은 "솔라나는 2024년 연초 대비 약 120% 상승했고, 이더리움 대비 시총 비율도 작년 초 16%에서 작년 말 25%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양강 구도를 삼파전으로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권오균 기자]

“설 임시공휴일 31일로 바꿔야”…27일에서 변경해야 한다는데

‘원년멤버’ 강호동이 할 줄 알았는데…김종민 결혼식 사회, 뜻밖의 인물

“죄송합니다”...‘기부천사’ 션, 눈물 글썽이며 대국민 사과 대체 무슨 일

전세사기로 62억 가로챈 뒤 美서 호화생활한 부부…추방 모습 공개

“아 진짜 슬프다”…‘두 딸 입양’ 얼마나 됐다고 안타까운 소식 전한 진태현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2
어제
2,054
최대
3,806
전체
807,2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