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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거주자 年평균소득 2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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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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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부촌 리포트 ◆

나인원한남 거주자 年평균소득 24억원


서울 아파트 중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은 곳은 한남·성수·도곡동의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였다. 한남동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여의도동 대우트럼프월드1,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순이었다.


이들 단지는 가구 수가 많지 않고 대형 평형 중심이며 매매나 전월세 가격 수준이 최고가 반열에 올라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프라이버시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찐부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최고 부촌 아파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이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R114와 함께 3.3㎡당 시세가 높은 순으로 서울 대표 아파트 500곳을 추려 매매가격과 가구별 소득·소비, 소유 가구의 부채 상황, 소유자 비율을 심층 조사했다.

이 중 소득가구 기준이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었다. 나인원한남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들의 2024년 연평균 소득은 24억2610만원으로 압도적 1등을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도 10억원에 가까웠다. 3.3㎡당 가격 1위 아파트인 래미안원베일리 거주자의 연평균 소득 1억7662만원보다는 약 14배나 높았다.

이어 한남더힐14억8185만원, 대우트럼프월드16억4269만원, 갤러리리아포레6억3009만원, 타워팰리스1차4억9033만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3억6404만원 순으로 주민 연소득이 높았다.

올해 서울에서 연소득 3억원이 넘는 단지는 9곳, 2억원이 넘는 단지는 28곳으로 집계됐다. 2021년엔 각각 5곳, 12곳이었다. 소비 성향도 부촌 아파트 주민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서울 500개 아파트 중 가구당 카드 소비액이 월 2000만원을 상회하는 곳은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현대하이페리온 5곳이었다.

[위지혜 기자 / 박재영 기자 /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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