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배우 강하늘·신혜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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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과 강하늘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김창기 국세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창기 청장은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국민과 국세청을 이어주는 데 적임자"라며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국세청의 정책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씨는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 씨도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관해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r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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