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청약 마감…평균 3.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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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도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단지가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나 14~5일 진행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1~2순위 청약에서 769가구 모집에 3015명평균 3.92대 1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15.7대 1은 전용 59㎡B에서 나왔다. 59㎡와 84㎡ 4개 타입은 1순위여주지역에서, 99㎡는 2순위에서 각각 마감됐다. 본 사업장은 지난 13일 받은 특별공급에서 여주지역 역대 최다인 403건이 접수된바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세권 개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가, 초·중교 등 교육시설과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 이상의 높은 경쟁률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 59~136㎡P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2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2~4일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분납1000만원 납입 후 나머지 한달 내 납부과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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