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깃발 꽂은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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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3-16 17:36 조회 4 댓글 0본문

국내 편의점 GS25가 베트남 진출 7년 만에 하노이로 진출했다. 베트남 수도이자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하노이까지 진출하면서 베트남 전역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16일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바딘, 호안끼엠, 동다, 꺼우저이 지역에 매장 6개를 동시에 오픈했다"면서 "명실상부한 베트남 1등 편의점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남부 지역의 거점인 호찌민에 처음으로 매장을 연 이후 빈즈엉, 동나이, 붕따우 등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장하며 서클케이미국, 패밀리마트일본 등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현재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3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편의점이 됐다. GS25는 2027년에는 편의점을 700개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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