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문화 발전…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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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의 N1 클래스에서 선수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규민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현대차 제공 |
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로 동일한 차종과 사양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대회다.
올 시즌 현대 N 페스티벌은 프로 대회인 △eN1 △N1과 아마추어 대회인 △N2 △N TT 등 총 4개 클래스로 구분해 지난 4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경기를 운영했다.
올해 팀 부문 종합 우승은 클래스별로 eN1은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N1은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eN1은 박준의 선수, N1은 김규민 선수가 1위 자리를 따냈고 N2와 N TT 1위는 각각 김효겸, 최유준 선수에게 돌아갔다.
김영찬 DCT 레이싱팀 선수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에 선정돼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현대차는 2022년부터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를 선정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와 글로벌 양산차 기반 자동차 경주 대회 TCRTouring Car Race 이태리 등 세계 대회에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선정은 TCR 월드 투어 감독과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만 25세 미만 선수 중 △경기 성적 △운전 기술 △경주차 기술적 이해도 △외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내년 4월에도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차례 경기를 펼친다. 현대 N 페스티벌과 함께 TCR 월드투어와 TCR 아시아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한다. 현대차가 2년 연속 우승한 국제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내년 10월 인제 서킷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TCR 아시아도 9월과 10월에 해당 서킷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내년 11월에 치러질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에 글로벌 원메이크 레이스 중국 현대 N 컵과 미국 현대 N 트로피컵 우승자도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상무은 "현대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글로벌 확산을 위해 현대 N 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한국에 지속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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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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