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부드러움까지 잡았다"…베비언스, 섬유유연제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성분과 부드러움까지 고려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는 기존 섬유유연제 양의 3분의 1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내는 3X 초고농축 포뮬러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적은 양으로도 포근한 향기가 지속되며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베비언스]

녹차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해 탈취 99%의 냄새 제거력을 갖췄다. 아기옷 세탁을 위한 제품인 만큼 색소와 보존제 9종을 배제했다. 아기 옷에 사용하는 만큼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에코덤 피부테스트 △동물성 원료 무첨가와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브랜드 관계자는 "아기 피부에 바로 와 닿는 옷감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인만큼 성능은 물론 성분에 특히 많이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아기와 모든 가족들이 세탁 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사용하며 따스하고 포근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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