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안 가결 경총 "혼란정국 조속 안정화돼야…기업 경제안정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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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尹 탄핵소추안 가결 입장문
"비상대응 체계 강화하고, 여야 협치 리더십 발휘해야"
[파이낸셜뉴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혼란스러운 정국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라며, 기업들도 경제 안정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회는 현명하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초당적 차원에서 여야간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총은 "노동계도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사회 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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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 체계 강화하고, 여야 협치 리더십 발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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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알리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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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회는 현명하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초당적 차원에서 여야간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총은 "노동계도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사회 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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