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 부회장 "홈플러스 부도 막을 방법 없었다…물의 일으켜 ...
페이지 정보

본문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 부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홈플러스·MBK파트너스 긴급 현안질의’에 나와 “왜 회생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판단했느냐”는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코로나19룰 지나면서 마트 매출만 1조원 줄었다”면서 “‘A3-’ 등급은 시장에서 거의 거래가 안 되는 기업어음CP으로 거래처와 직원들을 보호하려면 일단 회생절차를 하고 채권자들과 별도로 협의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 단기사채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강등되자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시장에서는 A3- 등급에서도 단기채를 발행이 가능함에도 기습적으로 회생을 신청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김 부회장은 MBK가 2015년 홈플러스를 7조2000억원에 인수했다는 강 의원에 질의에 대해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금액은 6조원”이라고 설명했다.
[ 조선비즈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비즈 amp;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동주 기자 dontu@chosunbiz.com
관련링크
- 이전글"HTS 먹통"…주식거래 시스템 장중 한때 오류 25.03.18
- 다음글"카페·파스타집·헬스장만 우후죽순 늘더니"…청년 사장님들, 5년을 ... 25.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