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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환경 보호 위한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호반그룹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은 충남 당진시청을 방문해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건전지 5543개와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임미숙 당진시복지재단 이사, 정본환 자치환경국장, 김세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은 지난 2021년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에서 처음 시작된 후 올해는 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집된 폐건전지는 아연, 망간, 철, 니켈 등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되고, 기부금과 함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자원 순환과 탄소배출 감소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신규 분양단지, 낮아진 대출금리에 관심 집중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대출 문턱이 낮아지면서, 아파트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인 울산시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금리는 한 달 전보다 0.3~0.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기존 3.72~4.4%에서 3.34~4.12%로 떨어진 수치다. 금리 인하의 배경에는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인하하면서 은행채 금리가 빠르게 내려간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울산시는 이러한 금리 인하와 함께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더해져 신규 분양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계약금을 일반적인 10~20% 수준에서 5%로 낮췄으며,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설정해 1000만원으로 책정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울산은 오는 2028년까지 만 30세 도달 인구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라며 "수요 대비 아파트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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