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실수로 세척수 혼입"…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매일유업 "실수로 세척수 혼입"…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14 19:38

본문

회수 품목은 광주공장 생산품
대기업 급식 사업장으로 유통


매일유업 quot;실수로 세척수 혼입quot;…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이 품질 이상에 따라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 대기업 소속 연구소 직원이 사내 식당에서 해당 음료를 섭취하고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 공정 등을 점검한 결과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것이 확인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ews-p.v1.20241214.e6d10ac29a014e19b8b6c3de3acdfb13_P1.png


매일유업은 “이번 일이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지난 9월 19일에 제조한 우유로, 소비기한은 내년 2월 16일이다. 한 대기업 연구소 급식사업장으로 유통된 문제의 제품은 50여개 정도 인 것으로 회사는 추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엔 세척수가 혼입돼 이미이상한 맛·이취이상한 냄새가 난다.

“윤석열 굳이 감옥 보내야겠나”…‘탄핵 막아선’ 홍준표, 한다는 말이

“성공하면 당연히 봉사해야죠”…연예계 최정상 찍어본 이 남자, 기부액이 무려

조국 “작은 이별선물”…국회 앞 카페서 음료 333잔 결제한 이유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4일 土음력 11월 14일·2024년 12월 15일 日음력 11월 15일

세차례 거부권 행사했는데…대통령 권한 정지 尹 ‘김여사 특검법’, 어쩌나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41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8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