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주재한 한덕수 대행 "北도발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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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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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2024.12.14.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4일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며 "한 치의 안보 공백도 발생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를 최우선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열린 첫 NSC다.
한 대행은 "미국의 신 행정부의 출범에 즈음한 유동적인 국제정세에서 민첩하고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우리의 국익을 확보해야한다"며 "특히 우리 외교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고 우방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흔들림 없이 지키기 위해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하여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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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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