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8년만에 BI 리뉴얼…프리미엄 베이커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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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콘셉트…새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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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뚜레쥬르가 8년만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리딩 브랜드로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1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신규 콘셉트가 적용된 뚜레쥬르 강남직영점을 지난 13일 오픈했다. 뚜레쥬르는 직영점 우선으로 신규 콘셉트의 매장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규 매장은 빵 구매 공간과 카페 공간을 분리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머무르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좌석을 배치했다. 오픈 키친을 적용해 서비스 데스크 높이도 낮췄다.
매장 벽면에는 빵이 잘 구워진 모습을 형상화한 세라믹 타일을 적용하고 곳곳에 새로운 BI를 상징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했다.
신규 BI는 한층 선명하고 볼드한 서체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살렸으며 추가로 브랜드명 TOUS les JOURS을 활용한 TLJ를 팻네임을 적용했다.
뚜레쥬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뚜레쥬르가 강남에서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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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amaranth284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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