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버튼·이어폰 잭 제거처럼?"…아이폰 충전단자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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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에어 충전단자 제거설…EU 규제 등 고려해 불발된 듯
이어폰 잭·물리 홈 버튼 등 이미 사라져…물리 버튼 완전 제거될까
이어폰 잭·물리 홈 버튼 등 이미 사라져…물리 버튼 완전 제거될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물리적 홈 버튼이 유지된 마지막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 2022년 아이폰 SE3 이후 출시된 모든 아이폰 신작에서는 물리 홈 버튼이 제거돼있다. 2022.03.25. kch0523@newsis.com
당장은 기술 문제, 국가별 규제 등으로 인해 현재의 폼팩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애플이 물리 버튼을 완전 제거하는 등 디자인 변경을 추진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18일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 전망인 아이폰17 에어에서 충전단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 연결·충전 기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충전은 맥세이프와 같은 무선 충전만 제공하고, 데이터 전송은 클라우드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럽연합EU 국가에서 전자기기에 USB-CC타입 충전단자 탑재를 법적으로 의무화한 영향이다. 애플은 지난 2023년 EU 규제가 시행되면서 기존의 독자 충전규격이던 라이트닝 포트를 USB-C로 변경한 바 있다. USB-C 단자를 물리적으로 없앨 경우 EU 규제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에어는 기기 본체 두께가 약 5.5㎜ 수준에 그칠 정도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툭튀카메라 툭 튀어나옴 부분인 카메라 모듈 부분을 포함하면 기기 전체 두께는 9.5㎜ 수준이다.
아이폰17 에어에서 충전단자 제거가 우선 검토된 것은 본체 두께가 크게 얇아진 만큼 내부 부품을 줄여 공간 확보를 모색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아이폰17 에어의 예상 렌더링과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두께 비교. 사진=맥루머스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시 애플은 3.5㎜ 이어폰 잭을 제거하고 번들 이어폰도 둥근 3.5㎜ 잭에서 충전기와 같은 라이트닝 모델로 변경했다. 또 아이폰7과 같은 해 자사 첫 TWS완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업계에서 유선 이어폰 잭을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았던 동그란 물리 홈 버튼도 2017년 아이폰 10부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부터 제거하기 시작했다. 아이폰X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7·8에는 홈 버튼이 남아있긴 했으나 물리 버튼이 아닌 터치식 탭틱 엔진을 적용하기도 했다.
이후 물리 홈 버튼은 주로 보급형 라인업인 아이폰 SE시리즈에만 남아있다가 올해 출시된 4번째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16e가 물리 홈 버튼을 제거하며 아이폰 신작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애플은 홈 버튼에 이어 볼륨·전원 버튼 등 다른 물리적 버튼도 터치식 햅틱 버튼솔리드 스테이트으로 변경하려다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아이폰15 프로형 모델부터 모든 물리 버튼을 햅틱 버튼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제조 공정에서 비정상 작동하는 문제 등이 발생했고, 사용자 경험 면에서도 물리 버튼을 완전 제거할 경우 강제 재부팅이나 긴급상황 전원 제어 등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도입을 연기했다.
이에 당초 아이폰15 프로형부터 햅틱 버튼의 전면 도입이 이뤄질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신규 기능인 동작 버튼·카메라 컨트롤도 물리 버튼의 형태로 출시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향후 아이폰 모델에 터치 버튼을 도입하는 방안을 내부에서 연구 중이라는 주장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아이폰17 에어와 같은 초박형 모델 뿐만 아니라 폴더블 아이폰 출시설도 꾸준히 제기되는 등 최근 애플은 아이폰 폼팩터를 다양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얇은 폰, 접는 폰 등 완전히 새로운 형태만이 아니라 기존의 아이폰도 버튼·충전단자가 사라지는 등 디자인이 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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