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겨울 낭만 가득…속초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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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속초관광수산시장·칠성조선소·동그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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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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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랑호수윗길 대형주차장까지 택시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도보로는 약 30분가량 소요된다.
영랑호를 따라 걷다 보면 영랑호수윗길이 나온다. 물 위에 떠 있는 부교를 천천히 걸으며 탁 트인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영랑호수윗길을 지나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범바위가 등장한다. 매끄러우면서도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바위가 멋스럽다.
범바위에서는 넓게 펼쳐진 영랑호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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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관광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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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 인근에 있는 영랑호수윗길 주차장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택시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골목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고 각각의 가게들이 지닌 개성이 뚜렷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수산물뿐 아니라 호떡, 인절미, 닭강정, 감자옹심이 등 맛있는 먹거리도 많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정과 매력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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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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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칠성조선소가 있어 뚜벅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취식 공간은 두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호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1층은 조선소와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층은 탁 트인 통창 밖으로 청초호 뷰가 펼쳐진다. 포근한 실내에서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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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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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책은 주로 그림책이 비치되어 있는데 알록달록한 그림책의 표지들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해준다. 공정무역 단체와 협력하는 등 특별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장만하기에도 좋다.
가게 창 너머로는 푸른 하늘과 청초호가 보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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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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