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당, 이 일로 분열하지 말고 다시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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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민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주요 경제 기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은 이 일로 분열하지 말고 다시 뭉쳐 일어서야 한다"고 걍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판단기준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제 시급한 일은 사회·경제적 안정"이라고 지목했다.
오 시장은 "지난 며칠간 국내·외 경제의 최전선에 서 있는 분들의 말씀을 경청해 왔는데, 그분들의 요청은 절실했다"며"정부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경제적 안정을 위해 헌재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오 시장은 "여야를 넘어서 서민경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거국적 협력과 위기 극복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모든 판단 기준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이라고 했다.
[이투데이/이민재 기자 2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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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 시장은 "여야를 넘어서 서민경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거국적 협력과 위기 극복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모든 판단 기준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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