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렉서스, 고급 하이브리드 SUV 디 올 뉴 LX 700h 선보여…3가지 ... > 경제기사 | economics

아시아투데이 박상선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미디어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디 올 뉴 LX 700h’를 공식 공개했다.

‘디 올 뉴 LX 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Effortless and Refined on Any Road’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완성된 4세대 모델로, 기존의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렉서스 최초로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5리터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배치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통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노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품격 있는 세련미Dignified Sophistication’를 테마로,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과 수평적 보디 형상, 웅장한 차체로 플래그십 SUV다운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LX 700h’는 ▲4인승 VIP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헌재 판결, 금주 각하·내주 기각 유력"
▶ 전국서 탄핵반대 깃발 펄럭…"尹대통령, 속히 돌아오라"
▶ 與 "민감국가 지정…친중·반미 민주당 국정장악이 원인"
▶ 美 "기준선 재설정해 양자협정"…한미 FTA 재개정되나
박상선 s2park20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