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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에 뿔난 소액주주 결집 시작…LS 지분 0.6%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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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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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에 뿔난 소액주주 결집 시작…LS 지분 0.6% 확보
[출처=EBN DB]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중복상장 발언이 일으킨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소액주주들의 반발심이확산되는 모양새다. 소액주주들은 LS 지분 매입을 위해 결집하며 단체행동에 나설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액트는 이날 기준 주주 인증을 거친 648명으로부터 ㈜LS 주식 19만5406주를 모았다.

지분율은 0.61%로 237억원 규모다. 중복상장 논란이 고개를 들면서 이에 반대하기 위해 주주들이 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액트는 일반 주주의 지분을 결집하고, 이를 통해 주주총회에서 대주주를 견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1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구자은 회장 발언으로 참여 주주도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구자은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현장에서 LS그룹의 중복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장 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소액주주들은 구 회장이 한국의 주주 보호에 대한 낮은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더 나아가 1% 지분 확보를 위해 주주 끌어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법상 발행주식 총수의 1%상장법인은 0.01% 이상 주식을 가진 주주는 이사의 책임을 추궁할 소 제기를 청구할 수 있다.

해당 앱 커뮤니티에는 "중복 상장 반대한다" "소액주주의 힘을 보여주자" 등의 반응이 공유되고 있다.

액트가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설 경우 LS그룹의 경영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례들이 빈번해지고 있어서다.

대한상의가 상장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0곳40%은 최근 1년간 주주 관여주주제안·서한·면담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주주 관여 주체를 소액주주 및 소액주주연대라고 답한 기업은 90.9%복수응답에 달했다. 이어 연기금29.2%, 사모펀드 및 행동주의펀드19.2% 순이었다. 주주 관여 내용 중 배당 확대61.7%·복수응답 요구가 가장 많았다.

한편, LS그룹의 가족 및 특수관계인 지분 합계는 32.1%이며, 가문별로는 구태회가 11.1%, 구평회가 15.3%, 구두회가가 5.6%로 절대적인 경영 지배력은 높지 않다.

개인별로 지분 1.87%를 보유한 구자열 이사회 의장을 대표 보고자로 하는 가운데 특수관계자가 무려 45명에 달한다. 개인 최대주주는 구 의장의 사촌인 구자은 회장으로 3.6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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