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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지막 금싸라기"…일원역 인근 저층 단지 재건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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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3-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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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청솔 정밀안전진단 통과
주요 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착수
수서택지지구 인프라 개선 수혜
서울 강남구 일원역 인근 저층 아파트 네 곳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수서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된 일원역 주변은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곳이다.

quot;강남 마지막 금싸라기quot;…일원역 인근 저층 단지 재건축 속도

강남구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안에 있는 한솔마을과 청솔빌리지가 이달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상록수아파트, 7월 일원가람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일원역 인근 저층 단지 네 곳 모두 재건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가람아파트는 수서택지개발지구에서 처음으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을 신청한 곳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서울시 협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 후 결정고시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자문회의를 하게 됐다”며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발표하며 일원역 인근 저층 단지의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층수 제한을 없앤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예고했다. 재건축으로 아파트 층수를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고도 제한은 기존 75m13층 이하에서 층수 제한 없는 75m로 완화했다. 이들 단지는 15~25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1993년 준공된 가람·상록수아파트는 용적률이 109%로 낮은 편이어서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상록수아파트 뒤편에 있는 청솔빌리지는 층수가 더 낮은 3층짜리 아파트다. 1993년 준공된 단지로 용적률이 89%다.

재건축으로 가람496가구→897가구, 상록수740가구→1335가구, 한솔마을570가구→1012가구, 청솔빌리지291가구→594가구 등은 가구 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업계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함께 수서 차량기지 복합개발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SRT 수서역 오른쪽 부지에는 신세계백화점이 2023년 착공에 들어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은 부분 개통 상태지만 3~4년 뒤 모두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대모산, 광수산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도 우수한 수서택지개발지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건축 사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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