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멸균우유 200㎖ 일부 제품 회수…"세척수 혼입 우려"
페이지 정보
본문
▲ 매일유업 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 공지
매일유업은 품질 이상에 따라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회수 품목은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제품 중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인 제품입니다.
매일유업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 공정 등을 점검한 결과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 된 것이 확인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매일유업 홈페이지 화면 캡처, 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인/기/기/사
◆ "비상계엄 내란 아니"라는 대통령…무엇이 그를 변하게 했나
◆ "가수 이승환도 동참했다"…곳곳 대규모 집회·국회 앞 100만 인파 예상
◆ 고속도로서 멈춰 있던 승용차 쾅…불 활활 차량 탑승자 결국
◆ 우유서 나온 공장 세척수?…"품질 이상 자진 회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메가스터디, 공무원시험 시장 철수…"적자 지속" 24.12.13
- 다음글"200명에 운명 갈린다"…탄핵표결 디데이 24.12.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