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AI 에이전트 알프 중견·중소기업 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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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AI 최적화 사례 담긴 프로모션 기념품 제공
프라임경제 올인원 AI 비즈니스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중소중견 기업들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알프 인턴 채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고객 상담에서 AI 활용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실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CX 전문가 1:1 컨설팅 △알프 무제한 요금제 적용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을 통해 AI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알프는 자연어 기반으로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담 정보를 찾아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AI에이전트 서비스다.
지난 4월 베타 버전 출시 후 800여 개 기업에 도입해 전체 상담의 약 30%를 상담원 개입 없이 처리했다. 특히 영업 외 시간에도 고객의 단순 문의를 응대해줘 CS 업무 전반의 효율을 높였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알프를 24시간 일하는 인턴으로 비유해 이력서, 경력기술서 등을 담은 알프 인턴 채용 프로모션 기념품을 구성했다. 기존 채널톡 고객사 중 일정 수준 이상의 상담이 발생하고 있는 1000여 곳에 이달 내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알프 경력기슬서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특성에 맞춘 AI 상담 최적화 사례가 담겼다. 이커머스 상담 효율 극대화 사례를 담은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와 오프라인 매장 상담 자동화 사례를 담은 이랜드 외식 계열사 이랜드이즈 등을 참고해 AI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박재원 채널코퍼레이션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알프가 다양한 산업의 CS분야에서 창출하고 있는 가치를 공유하고 AI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며 "AI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목표하는 기업이라면 알프의 잠재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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