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베리, 러너블과 함께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공식 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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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베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베가베리는 2025년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고하마 공식 대비반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비반은 12월 말부터 15주간 진행되며, 초보자부터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러너까지 전 레벨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강생 전원에게 대회 참가권이 제공되며, 대회 완주를 목표로 체계적인 코칭과 실전 경험을 아우르는 완벽한 러닝 패키지를 마련했다.
클래스는 수도권의 반포, 용인, 노원, 목동, 고양을 비롯해 영남권의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베가베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3명의 국가대표급 엘리트 러닝 코치진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가베리는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을 운영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형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부상 없는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11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커뮤니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유당불내증이 있는 러너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 단백질 제품 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베가베리 김태경 대표는 "완전 초보자부터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는 러너까지 모든 참가자에게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며 "특히 엔듀로레이스와 협력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칭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가베리는 이번 러너블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JTBC 서울마라톤을 비롯한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베가베리는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의 공식 훈련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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