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ATL 매출 첫 감소에도…"올 배터리 수요 30%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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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의 지난해 매출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CATL은 지난 14일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9.7% 줄어든 3620억1000만위안약 7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 창립된 CATL은 2015년부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연간 기준으로 매출 감소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배터리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CATL은 2030년 신차 판매량 중 신에너지차 비율이 80~90%로 높아질 것이라며 배터리 성장을 낙관했다. 올해 배터리 수요는 25~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시장이 성장하고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데이터센터가 늘었다는 이유에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CATL은 지난 14일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9.7% 줄어든 3620억1000만위안약 7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 창립된 CATL은 2015년부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연간 기준으로 매출 감소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배터리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CATL은 2030년 신차 판매량 중 신에너지차 비율이 80~90%로 높아질 것이라며 배터리 성장을 낙관했다. 올해 배터리 수요는 25~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시장이 성장하고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데이터센터가 늘었다는 이유에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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