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언어모델 Saa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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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테카바이오 로고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신테카바이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 참가해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함께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등을 상대로 ‘전주기 AI 신약플랫폼’ 및 ‘차세대 융합형 언어모델 기반 100억 개의 화합물 버추얼 스크리닝’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선보이고, 잠재 협력사 확보를 위한 파트너링에 나선다.
특히 뉴욕법인장인 최준혁 및 현지 팀원, 한국에서는 대표이사 정종선이 직접 참석해 파트너링에 참여한다.
JPM 컨퍼런스는 기 개발된 물질기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이 주요 활동 무대이므로 많은 투자자, 벤처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가장 큰 마케팅 공략 시장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맞춰 신테카바이오는 뉴욕에 위치한 미국법인이 주도해 사전 예약된 파트너링 제약사만 35건이다.
이번에 신테카바이오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입장은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 신테카바이오가 언어모델기반 유효물질이 나올 때까지 무한 반복 검색이 가능한 AI신약 플랫폼의 출시가 임박해 있고, 미국/유럽 영어권에서 비즈니스 개발 훈련이 된 우수한 외국인 팀원들을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언어모델 플랫폼은 구글 알파폴드가 예측한 단백질 구조 2억 개 및 알려진 모든 3차원구조은행 데이터, 100억 개 이상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등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으로 질환 타겟의 유효물질이 나올 때까지 무한반복 생성할 수 있도록 설정된 ‘차세대 융합형 AI 언어모델 기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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