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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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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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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 교보라이프플래닛, 2024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은 지난 2024년 실적 마감 결과 연간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202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교보라플은 지난 2024년 김영석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인 ‘라이프플래닛 리부트’을 수립하고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보장성 보험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건당 보험료도 전년대비 40% 이상 높아졌다.


또한 지난 2024년 누적 보험 계약 유지율도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13회차 기준 92%의 높은 유지율을 기록했고 고객의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 효력이 상실되는 보험 비율도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처럼 지난해 교보라플은 보장성 보험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 계약의 질적 성장까지 갖추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 외에도 교보라플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라플레이’도 리뉴얼 오픈 후 누적 MAU 100만을 돌파, 회원 수도 20만을 넘으며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라플레이’에서 걷기나 각종 미션으로 획득한 포인트는 교보문고에서 사용이 가능해 앱테크 열풍 및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함께 큰 인기를 모으며 애플 앱스토어 금융 부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교보라플은 2028년 BEP 달성을 위해 올해 경영 목표를 작년보다 3배 이상의 성장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상품 라인업도 추가로 보강한다. 또한 브랜드도 전면 리뉴얼하고 달라진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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