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500선 반납…2489.56 마감 > 경제기사 | economics

/한국거래소

아시아투데이 유수정 기자 = 코스피가 2거래일째 하락세를 걸으며 2500선을 반납한 뒤 2400선으로 주저앉았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2포인트-1.04% 내린 2489.5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2483.73, 최고가는 2513.93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1.20%, KB금융1.71%, NAVER0.99% 등이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자-2.17%, SK하이닉스-4.52%, LG에너지솔루션-0.29%, 현대차-2.68%, 기아-0.19%, 셀트리온-0.70%, 삼성전자우-3.16%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8포인트-1.35% 내린 708.21에 장을 종료했다. 장중 최저가는 707.60, 최고가는 718.96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3.91%, 삼천당제약1.18%, 휴젤2.88%, 엔켐1.51% 등이 올랐다. 그러나 알테오젠-3.39%, 에코프로비엠-1.75%, HLB-2.62%, 에코프로-3.20%, 리가켐바이오-2.97%, 클래시스-0.57%는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60원-0.24% 내린 14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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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ceocrystal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