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신석재, 국정원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추진 가능성" 발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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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상인 기자]
일신석재가 강세다. 국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다.
1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 거래일 대비 7.54% 오른 24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백브리핑에서 국정원이 “트럼프가 김정은과 대화 추진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핵동결 등 스몰딜도 가능하다”고 보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남북경협주인 일신석재가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당시 세차례나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면서 친분을 형성한 바 있다.
일신석재는 트럼프 재임 시절 남북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던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남북경협주로 분류되어왔다. 이 회사는 통일교 재단이 지분 41.32%를 보유하고 있어 남북경협과 관련된 주식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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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당시 세차례나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면서 친분을 형성한 바 있다.
일신석재는 트럼프 재임 시절 남북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던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남북경협주로 분류되어왔다. 이 회사는 통일교 재단이 지분 41.32%를 보유하고 있어 남북경협과 관련된 주식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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