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회장과 GS 사장단, 미국 시애틀 총출동 이유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허태수 회장과 GS 사장단, 미국 시애틀 총출동 이유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5-01 09:18

본문

뉴스 기사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 개최

허태수 회장과 GS 사장단, 미국 시애틀 총출동 이유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앞줄 오른쪽부터 6번째이 GS 그룹 사장단 및 DX 담당 임원과 함께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방문해 AI 디지털 신기술이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일으키는 사례를 살폈다. GS 제공
디지털 전환에 힘을 주고 있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방문했다.

1일 G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찬수 GS EPS 사장, 김석환 GS Eamp;R 사장, 이영환 GS글로벌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가 함께 했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생성형AI 와 디지털 혁신’을 주요 의제로 열렸다. AI 기술의 발전을 업무 생산성과 사업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사장단부터 이를 직접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사장단은 30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찾아 디지털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일의 미래Future of Work’, ‘AI와 산업혁신AI use case in industry 등을 주제로 현지 전문가와 토론을 벌였다.

또 1일에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사업부인 AWSAmazon Web Service를 찾아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업무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사장단 회의는 이례적으로 주요 계열사의 DX디지털전환 담당 임원이 사장단과 함께 참여했다. GS 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최고위층의 공감대가 현업의 실행으로 즉시 연결되도록 하자는 의도가 담겼다.

허태수 회장은 “사업환경이 크게 요동하는 시기, 내부 인재를 키우고 사업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디지털 AI 기술은 인재들의 창의력과 사업적 잠재력을 증폭하는 힘이다. 최고경영자부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isp20240501000027.800x.0.jpg 허태수 회장이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 IEC에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인식 자동화 설비를 살피고 있다. GS 제공
GS 그룹은 허태수 회장 취임 이후 ‘디지털, 친환경을 통한 미래성장’을 모토로 삼아 사업 환경 변화를 능동적인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룹사 전반의 DX 현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위한 ‘AI 디지털 협의체’를 사장단 참여 수준으로 매 분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사업 현장의 문제를 디지털 AI 기술을 접목해 해결하는 ‘52g5pen 2nnovation,GS 캠프 프로젝트’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여 전체 계열사에 확산하고 있기도 하다.

GS 해외 사장단회의는 해외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의 중심지에서 연 1회 GS 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코로나 기간 중단되었다가 지난 ‘23년 5월 미국 뉴욕·보스톤에서 다시 열린 바 있다.

당시 인디바이오, 깅코바이오텍 등 바이오테크 기업을 탐방하며 GS 의 미래사업전략을 논의했고, 이후 바이오플라스틱, 바이오항공유 등 산업바이오 영역의 신사업 전략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번 시애틀 해외사장단회의에서 디지털 AI 를 주요 의제로 삼음에 따라 GS 가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사업 혁신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 관련기사 ◀
☞ 지성, 마약에 중독된 에이스 경찰…‘커넥션’ 강렬한 포스터 공개
☞ 우상혁, 홍콩 훈련 마치고 귀국...5월은 실전, 라이벌 초청 받고 카타르도 간다
☞ “KIM, 때때로 자리 이탈…PK까지 헌납” UCL서 고전한 김민재, 최저 평점 혹평
☞ 제주, 1일 광주전서 FC온라인과 ‘특별 콜라보’
☞ 82메이저, 신인 맞아? 버스킹서 보여준 안정된 실력
☞ ‘비밀은 없어’ PD “’정직한 후보’ 소재 유사? 차별점은 공감과 연민”
☞ ‘이달소 출신’ 이브, 5월 솔로 데뷔.. “예상 뛰어넘는 매력” [공식]
☞ 2군 경기지만 반갑다 오재일의 불방망이, 홈런·안타·안타 부활의 날갯짓
☞ 대명소노, 임직원 3X3 농구대회 성료…미 NBA 직관 파격 포상
☞ 공인구 반발계수 0.4208→0.4149, 타고투저 KBO 공인구 2차 수시검사 통과

[‘KGMA’ 월간 투표, 팬들 관심 뜨겁다.. K팝트롯 부문 경쟁 치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완봉한 한국인 투수?]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김두용 k2young@e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7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4,0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