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큰손 된 내국인…매출 비중, 2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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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기준으로 국내 면세점의 내국인 매출 비중이 6년 만에 20% 선을 회복했습니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 6천9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8% 늘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내국인 매출 기여도입니다. 올해 1분기 내국인 매출은 7천680억 원으로 전체 20.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내국인이 29.5%로 외국인 16.2%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내국인이 전체 면세업계 매출을 견인한 셈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인/기/기/사 ◆ 죽은 동생 휴대폰 속 악마의 목소리…상사가 "부모 죽인다" ◆ 수유하던 엄마 넘어져 아기 추락…창문 밖 매달린 남성들 ◆ 도로 한복판 웨딩촬영에 공분…"개념 없네" 말 나온 영상 ◆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린 다리…시흥서 중상 1명 등 7명 부상 ◆ 산악도로서 춤추는 남성?…"치명적 맹독" 위험했던 상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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